김가젤
Kimgazelle
Artist
김가젤 (Kimgazelle)
Illustration Concept
우주의 시냅스 사진과 뇌 속 시냅스 사진을 비교해 보면 촬영된 모습이 매우 유사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살면서 발도 한번 못 붙여볼 우주라는 공간에 멀리 있으면서도 우린 그 안에 항상 속해있었다는 것이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머릿속에 도피처가 있고 각자가 생각하는 어떤 곳에서 또는 어떤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다는 현실에서의 '해방'이 주요 주제입니다.
1960년대 그러한 '히피'들의 사상이 발화점이 되어 프릭스라는 캐릭터들에게 대입해 블링블링 시리즈가 탄생하였습니다.
그들의 문화였던 사이키델릭한 색감을 이용해 주로 형광성이 강한 디지털 작업으로 풀어냅니다 영상작업, 디자이너 토이 작업 등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는 작업 방식을 지향합니다.
History
2021
집들이전III 목동Lydia 갤러리 전시
홍대마포아트마켓 엷은남빛갤러리 전시
2019
Dongne art festival adm갤러리 전시
2018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k현대미술관 전시
2017
TaipeiToyShow 화산1914 아트토이 전시
2016
제주playce호텔전시 [ART-236] 은상
W Seoul-Walkerhil hotel 서울 영상전시